역시나 4년 전.

이게 4년 밖에 안됐었나..

더 된 것 같은데

4년 동안 저장 되있던 사진을 올려본다.


목적은 스탬프 15군데 전부 다 찍기.

당일치기라서 한번에 다 찍지는 못했다.

사진도 다 남아있지는 않은 것 같다.


일단 남아있던 사진들 시작.


시작은 석굴암.



석굴암 주차장에서 찍었던 것 같다.



석굴암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석굴암 주차장 매표소부터 석굴암까지

가는 길이 전부 나무 그늘이라 되게 시원했다.

오히려 추웠던 것 같기도 하다.

걷기 좋았던 기억이 난다.



연등 넘나 이쁜 것.



매표소 앞에 있었던 것 같다.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였는지..

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여기 앞에서 손목에 끼는 염주도 샀었는데,

2년 전에 가서 하나 더 사기도 했다.


올해 한번 더 가려고 했는데,

아마 내년에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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