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

이전 글에 이어 계속해서 불국사 탐방.



앞에 포스팅에서 보았던 사람들이 쌓아놓은 돌탑의 의미.

나도 기여하였다.

내 소원은 아직 안 이루어 진 듯



불국사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

불국사 앞에 있는 동리목월문학관을 갔다.

주차장에서 도로만 건너면 되었던 길로 기억한다.

불국사 주차장 바로 앞이니, 그냥 걸어서 이동하였다.

한 여름이어서 약간 덥기는 했던 듯



넘어가는 길이 느낌이 좋았다.

사람이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이것 말고도 여러장 찍었는데, 실내라서 그런지

다 흔들리고 초점 나가고,

제대로 보여지는 것들이 이 3장밖에 없다.

차분히 읽어 보니 마음이 편해지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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