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티스토리 글쓰기.

역시 예전 여행 사진.


오늘은 그 마지막.


하트만들기 시도중.



조금 모양을 잡음.



성공?


삼각대를 놓고 찍어야 하는데

내가 손으로 들고 장노출로 찍었던 듯.



지금부터는 술 먹는 사진.


다음 날

복귀하기 전 정리.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10명이상 놀러 간 게 이 때가 마지막이구만.

올해도 곧 가는데,

7명이 될까말까..

먹고 사느라 바쁘군



빌드 후 생성되는 실행 파일 아이콘 변경은

.rc 파일을 이용하여 아이콘 경로를 지정해주면 된다.


간단하기도 하고, 델파이 외에 다른 개발 툴들(비주얼 스튜디오)에서도

적용되는 사항이니,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오니까 금방 찾을 수 있다.


근데, 내가 변경 하려는 건 실행 파일 아이콘이 아니고,

윈도우 상에서 보여지는 아이콘이다.


알트탭을 하거나, 하위 다이얼로그들을 만들면,

.rc 파일로 적용한 아이콘이 반영되지 않는다.


파일 불러오기, 파일 저장하기 다이얼로그 아이콘을 변경 하려고 보니,

기본 아이콘 자체가 .rc 파일은 적용이 안되었다.


프로젝트 옵션의 애플리케이션 탭의 아이콘을 변경해주면

실행 파일이 아닌 프로그램 자체 아이콘이 변경되는 걸 알 수 있다.



Project -> Options 이동



Application 탭의 Icon을 변경하면 된다.


델파이는 검색 키워드도 잘 못 찾겠어서 힘든 점이 많다.


끝.

몇 년만에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려고 보니,

바뀐 것이 너무 많았다.


일단 사용 툴 변한 게 제일 컸다.

예전에는 이클립스를 썼었는데, 이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리눅스 민트를 설치한 노트북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였지만,

노트북을 쓸 일은 많이 없더라.


그래서 그냥 집에 데스크탑으로 틈틈히 안드로이드 개발 중.

회사에서 QT로 기존 소스 포팅하는 것도 함께 하다보니

요즘 안드로이드 쪽 볼 일이 많아졌다.


나는 c++ 개발자였는데, 왜 델파이하고 안드로이드를 하는지

의문의 미스테리

헬조선 지림.


뭐 어쨌든, 친구들이랑 브레인 스토밍 하다가 나온 아이디어가 있어

실체화를 하려고 기획을 하고 UI 코딩을 시작했는데,

하.. 시작부터 막히는 것.


타이틀바 없애는 걸 어떻게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스타일 바꿔보고,

소스 코드로 입력하고,

별 짓을 다 해도 안되더라.


옵션 변경을 하여도 안 먹는 경우도 있고, 에러 나는 경우도 있고,

뭐 아무튼 반나절 정도 헛짓하면서 방법을 찾아내었다.


supportRequestWindowFeature(Window.FEATURE_NO_TITLE);

메인 소스에 위와 같이 입력 하면 되는 것.

레이아웃 불러오기 이전에 사용해 주면 된다.


예전에는 저기서 support 를 빼기만 하면 없어졌었는데, 뭔가 많이 달라졌다.

액티비티 별로 먹지 않는 것도 있는 것 같다.


기존의

RequestWindowFeature()가 통하지 않으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도해보면 될 것 같다.


하루하루가 새로운 세상에 5년만에 안드로이드 코딩을 하려니..

어려운 점이 많다.

기본 UI 구성하는데 반나절 걸리고 ㅋㅋ


검색 기능 구현한다고 텍스트박스에 회색 글자 지정하는데

Hint 옵션을 몰라서 몇십분 헤매고, 등등


과정을 전부 기록하지는 않겠지만,

막히는 것들에 대한 해결책은 포스팅해서 남겨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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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 그때 사진.


4년전이라니 징그럽다.

포항으로 여름휴가~

친구네 외할머니댁.


그때도 지금도 비어있는 집.


설명없이 사진!



나중에 생각날 때 또 올려야지.

2달전에 샀다!


여자친구랑 여행을 갔었는데,

셀카봉이 없으니..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사실 여자친구와 나 둘 다 셀카찍는 걸 안 좋아해서..


근데 어디 놀러 다니다 보면 남는 건 사진인데,

셀카봉 하나쯤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구입하였다.



심플의 대명사 샤오미.

역시 마음에 드는 박스.



블루투스 연결 방법.



이것은 촬영 및 보관 방법.



LED 상태 표시.



최소화 한 모습.

한 손에 딱 들어옴.

그리고 손목에 걸 수도 있어서 휴대성이 좋다.



블루투스 방식이라서 배터리를 충전해야 한다.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충전이 수월하다.



넥서스 5x에 연결한 모습.



사진기 및 네비게이션 용으로 쓰는

예전에 쓰던 아이폰 5s.


처음에 말했듯이.. 셀카 찍는 걸 즐기지 않기 때문에 ㅋㅋㅋ

약 2달 동안 사용은 10번도 안한 듯.


전혀 사용해 보지 않았던 기기라서

새롭고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가격도 저렴한 것 같고, 큰 불편함도 없었으며,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다.


내 돈주고 사서 잘 사용 중.


끝.

역시나 4년전 사직야구장.

익사이팅존 처음 가 봤던 날.

코멘트 없이 사진만 올리기.



선수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직도 잘 모르겠다.



가츠자키 코치.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왔었던.

다른 분은 누군지 모르겠다.



젊었던 질펀한 엉덩이에 강민호.


남은 사진이 많다.

다음에 또 올려야지.

자갈치시장


술 먹으러 가던 길이었던 것 같은 느낌.


갈매기들

코멘트 할 게 없구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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