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문학관을 나와서 점심을 먹으러 이동.


여러 곳을 검색하여 맛집 리스트가 있었는데,

하루만에 최대한 많은 스탬프를 찍을 목적에 맞게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동선을 짰다.

미리 전부 계획 한 것은 아니고

가장 많은 스탬프가 있는 석굴암, 불국사부터 가까운 곳을 찾아 다님.


그래서 가게 된 곳은 떡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고색창연.

조금 전에 검색해봤더니, 지금은 제법 변한 듯 하더라.

 아무튼 포스팅 시작.



불국사에서 경주 시내로 가는 길에 위치 한다.


메뉴판 사진이 없는데,

소 떡갈비랑 돼지 떡갈비 이렇게 2개 시켜서 나눠 먹은 듯.



주문하고 다음에 어디 갈지 탐색중.

김치전이 먼저 나왔나 보다.



혼자 김치전 다 처먹었나 보다...

여러 종류 및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온 듯.

이라기 보다 내 기억에 사람이 아주 많았고,

미리 담겨져 있던 반찬들 셔틀만 했던 것 같음.



뭐가 소였고, 돼지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4년이 넘은 사진인데.. 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요즘도 경주 떡갈비하면 이 곳이 생각나는 거 보면

확실히 이름만 유명한 곳은 아닌 것 같다.

또 갈 일이 있을까, 다시 한 번 먹어 보고 싶네.



가게에서 키우는 개 였는데,

얘는 아직도 살아 있으려나


요즘 AI가 난리던데, 얘는 죽었겠지.


맛집 포스팅인데 정보가 얼마 없다.

지금 같았으면 메뉴판에 반찬 하나하나 찍어뒀을 텐데 ㅋㅋ


어쨌든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거보면

내 입에는 맛있었나 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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