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후 포석정으로 이동.

사실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사진은 넘버링 되어있는데, 뭔가 뒤죽박죽인 느낌이다.


일단 포석정인 것은 맞으니, 시작.



포석정을 드라마였나, 영화였나,

어디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작았던 기억이 난다.

저기에 물이 흐르고 술잔을 돌리는 장면을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다.


산림욕 하기 좋아 보일 정도로

나무 그늘도 많고, 높은 나무들이 많았던 것 같다.



포석정에서 북쪽 방향으로 보이던 절을 찍은 듯.

기억이 안나서 로드뷰를 검색해보니 맞는 것 같다.



다시 한번 포석정을 찍고, 이동?!


오릉으로 이동.




날도 더운데 땡볕아래서 찍고 있는데 아저씨가 지나감.



다시 찍었는데 수평이 안맞다.

휴..



푸르른 오릉.

여기는 햇빛을 피할 곳이 없어서

그냥 슥 들러보고 스탬프 찍고 바로 나왔던 것 같다.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갔다는 것은 기억난다.


아마 여기 주변에서 아이유 노래가 나왔던 것 같다.

좋은날 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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