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황사에서 스탬프를 찍고 앞에 황룡사지 터를 둘러보았다.

분황사에선 스탬프만 찍었던 것 같다.

사진이 전혀 없고, 기억이 안 난다. ㅋㅋㅋ

주차장이 자갈밭이었던 것 같다.

한참 공사중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황룡사지 터에 꽃들이 예쁘다고 해서 갔던 기억이 난다.

사진도 꽃 사진 밖에 없고, 절 터는 찍지도 않음 ㅋㅋ




분황사 근처에 교촌마을이 있어서 교촌마을로 이동.



여기서 전통혼례 하는 부부가 있었는데, 멀리서 구경만 했음.

교리김밥인가 계란많이 들어간 그거 맛있다고 했는데,

시간대가 애매해서 먹지는 못했었다.


해가 지려고 해서 사진도 못 찍고 서둘러 둘러보고 나왔다.



집에서 제사 지낼 때 쓰는 법주.

이 법주가 이젠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음.



왜 경주최씨인 나는 부자가 아닐까


어둑어둑해져서 저녁 먹으러 이동.

저녁 후엔 야경 코스를 둘러봐야 하므로 재빠르게..

아무 곳이나 갔다.

상호명도 기억이 안 난다. ㅋㅋ 그냥 식육식당.



먹는 거 앞에서 손이 흔들리는 건 당연한 일..



이 날 술을 먹었으면 1박 했을테고, 스탬프 여행지 전부를 둘러볼 수 있었을텐데

난 술을 하지 않았고 같이 간 친구만 혼자서 홀짝홀짝



어느 부위를 먹었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사진으로 봐서 부위도 잘 모르겠다.

원래 잘 모르지만 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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